32살 현실적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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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현실적인 고민안녕하세요. 공공기관 회계팀에서 일하고 있는 32살 입니다.
회계경력은 3년정도 있지만 대부분 물경력입니다.
1년은 기장과 부가세신고를 했는데, 스타트업 회사에 매출이 거의 없어서 부가세신고를 했다고 하기에 뭐한 경력입니다.
나머지 1년은 건설회계 업무를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기장업무를 하였을 뿐, 세무업무는 하지도 못했습니다.
나머지 1년 또한 기장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회계업종에 경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공공기관에서 일하면서 세무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하는 공공기관이 영리/비영리 사업을 다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발생주의 회계처리를 안하고 이상하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공기관 회계팀에서 많이 배울것 같아서 왔는데, 제가 오히려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네요...
세무사 공부를 2년 정도 한 뒤, 이직을 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나이가 34~35살 정도인데.... 이 정도의 경력으로 이직이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32세 공공기관 회계팀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현실적인 고민 잘 들었습니다. 회계 경력에 대한 걱정과 향후 이직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3년의 경력이 물경력처럼 느껴지시는 점, 그리고 공공기관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아쉬움까지, 여러 가지 고민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회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경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및 보완 전략

우선, 3년의 회계 경력이 '물경력'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기장 업무는 회계의 기본이자 핵심이며, 부가세 신고 경험 역시 실무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매출이 거의 없는 스타트업에서의 부가세 신고는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기에는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건설회계 역시 특수한 분야이므로, 일반적인 회계 지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경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 수강: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회계 처리 사례를 다루는 교육을 수강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더존이나 세무법인에서 제공하는 실무 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객관적인 실력을 입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인 프로젝트 수행: 주변의 소규모 사업자나 비영리단체의 회계 업무를 자원하여 수행하면서 다양한 회계 처리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공공기관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대처

현재 근무하시는 공공기관의 회계 처리 방식이 발생주의 회계처리를 따르지 않고 이상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선 제안: 공공기관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생주의 회계처리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개선 방안과 기대 효과를 제시한다면 조직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내부 교육: 동료들에게 발생주의 회계처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 올바른 회계 처리 방법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학습: 공공기관 회계 처리 방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생주의 회계처리와 비교 분석하면서 개인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세무사 시험 준비와 이직 전략

세무사 시험 준비는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세무사 자격증은 회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2년 정도 공부하신 후 34~35세에 이직을 고려하시는 것은 충분히 현실적인 계획입니다.

다만, 이직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세무사 자격증 취득: 세무사 자격증은 이직 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실무 경험 강조: 이직 시에는 단순히 기장 업무만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보다는, 건설회계 경험, 공공기관 회계 처리 방식 개선 노력 등 다양한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무법인 인턴십: 세무사 자격증 취득 후 세무법인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력직 채용: 세무법인이나 일반 기업의 경력직 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이직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추가적인 조언

네트워킹: 회계 관련 커뮤니티나 모임에 참여하여 다른 회계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 회계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고, 최신 회계 기준 및 세법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태도: 회계 경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갇히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로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성공적인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2세라는 나이는 회계 분야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세무사 시험 준비를 꾸준히 하시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이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 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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