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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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해야겠죠?
안녕하세요. 공공기관(작은곳)에 다니고 있는 33살 남자입니다.
회계경력은 딱 3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물 경력입니다. 그래서 세무사 준비를 하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IFRS관리사 / 재경관리사 / 회계관리1,2급 / 세무회계2,3급 / 전산세무2급 / 전산회계 1급 이렇게 있습니다. 경력으로는
첫번째 회사는 스타트업 회사였습니다. 회계기장,부가세신고, 자금출금 그리고 월 결산업무(미지급금,미수금관리 / 선수금,선급금 관리 / 월 매출 및 매출원가계상)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초창기 스타트업 회사라 거의 매출도 없었습니다. 1년정도 다닌 뒤 임금체불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두번쨰 회사는 중견회사였습니다. 1년 계약직 업무였지만, 매출,매출원가계상 업무 / 부가세신고지원 / 월결산업무 지원 등을 하였습니다.
지금다니는 회사의 경우에는 회계에 대한 체계가 없습니다. 공공기관이지만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라 영리/비영리를 다 하는 곳이지만 회계처리는 개판입니다. 발생주의가 아닌 현금주의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고, 저를 경력으로 뽑았지만 회계결산은 내부에서 회계를 해본적 없으신 분을 시키고 있습니다... 부가세신고도 개판이고.. 사실상 결산도 제가 다했습니다. 영리/비영리 다 경험해보고 싶어서 들어왔지만 배운게 없이 1년이 흘렀습니다.
나름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 공부하면서 자소서를 쓰고있지만 경력이 물경력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3년 차 회계 경력을 가지신 33세 남성분이시군요. 현재 직장 상황과 이직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물경력에 대한 걱정과 함께 이직을 준비하시는 상황, 그리고 세무사 시험 준비까지 병행하시는 점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상황 진단 및 목표 설정
물경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3년의 경력이 짧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체계적인 회계 시스템이 없는 환경에서 근무하신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조직을 경험했다는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 준비: 세무사 시험 준비는 회계 지식 심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학습 과정 자체가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직 목표 설정: 단순히 '더 나은 회사'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체계적인 회계 시스템을 갖춘 중견 기업에서 결산 및 세무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겠다'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이직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이직 준비 전략
경력 재구성: 물경력이라는 생각에 갇히지 마시고, 3년간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강점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 열악한 환경 속에서 회계 기장, 부가세 신고, 자금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중견기업: 매출/매출원가 계상, 부가세 신고 지원, 월 결산 업무 지원 등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고, 성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합니다. (예: 월 결산 업무 지원을 통해 결산 기간 단축에 기여)
현재 회사: 비체계적인 회계 시스템 속에서 결산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부가세 신고 오류를 개선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 활용: 보유하신 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1,2급, 세무회계 2,3급,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은 회계 지식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됩니다.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성장 과정: 회계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회계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진솔하게 작성합니다.
강점: 문제 해결 능력, 꼼꼼함, 책임감 등 회계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증명합니다.
경력: 위에서 언급한 경력 재구성 내용을 바탕으로, 각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와 성과를 상세히 기술합니다.
지원 동기 및 포부: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입사 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면접 준비:
예상 질문 준비: 자기소개, 지원 동기, 강점, 약점, 경력 관련 질문, 회계 지식 관련 질문 등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고 답변을 연습합니다.
회사 정보 숙지: 지원하는 회사의 사업 내용, 재무 상태, 조직 문화 등을 미리 파악하고 면접에 임합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 면접관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추가적인 조언
회계/세무 법인 인턴: 세무사 시험 준비와 병행하여 회계/세무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쌓고, 세무사 시험 합격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회계/세무 분야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얻고, 이직 기회를 모색합니다.
지속적인 학습: 회계/세무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물경력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3년간의 경험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고, 세무사 시험 준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꼼꼼한 이직 준비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보다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통한 답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따라서 여기에 게재된 내용만을 근거로 하여 구체적인 사안에 관하여 어떠한 결정을 하시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되는 특정한 사실관계 및 상황에 대하여 전문가의 조언 또는 자문을 받지 아니한채 단지 게재된 자료에 기초하여 어떤 행위를 하거나 하지 아니하여 야기되는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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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해야겠죠?
안녕하세요. 공공기관(작은곳)에 다니고 있는 33살 남자입니다.
회계경력은 딱 3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물 경력입니다. 그래서 세무사 준비를 하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IFRS관리사 / 재경관리사 / 회계관리1,2급 / 세무회계2,3급 / 전산세무2급 / 전산회계 1급 이렇게 있습니다. 경력으로는
첫번째 회사는 스타트업 회사였습니다. 회계기장,부가세신고, 자금출금 그리고 월 결산업무(미지급금,미수금관리 / 선수금,선급금 관리 / 월 매출 및 매출원가계상)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초창기 스타트업 회사라 거의 매출도 없었습니다. 1년정도 다닌 뒤 임금체불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두번쨰 회사는 중견회사였습니다. 1년 계약직 업무였지만, 매출,매출원가계상 업무 / 부가세신고지원 / 월결산업무 지원 등을 하였습니다.
지금다니는 회사의 경우에는 회계에 대한 체계가 없습니다. 공공기관이지만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라 영리/비영리를 다 하는 곳이지만 회계처리는 개판입니다. 발생주의가 아닌 현금주의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고, 저를 경력으로 뽑았지만 회계결산은 내부에서 회계를 해본적 없으신 분을 시키고 있습니다... 부가세신고도 개판이고.. 사실상 결산도 제가 다했습니다. 영리/비영리 다 경험해보고 싶어서 들어왔지만 배운게 없이 1년이 흘렀습니다.
나름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 공부하면서 자소서를 쓰고있지만 경력이 물경력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3년 차 회계 경력을 가지신 33세 남성분이시군요. 현재 직장 상황과 이직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물경력에 대한 걱정과 함께 이직을 준비하시는 상황, 그리고 세무사 시험 준비까지 병행하시는 점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상황 진단 및 목표 설정
물경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3년의 경력이 짧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체계적인 회계 시스템이 없는 환경에서 근무하신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조직을 경험했다는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 준비: 세무사 시험 준비는 회계 지식 심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학습 과정 자체가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직 목표 설정: 단순히 '더 나은 회사'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체계적인 회계 시스템을 갖춘 중견 기업에서 결산 및 세무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겠다'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이직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이직 준비 전략
경력 재구성: 물경력이라는 생각에 갇히지 마시고, 3년간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강점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 열악한 환경 속에서 회계 기장, 부가세 신고, 자금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중견기업: 매출/매출원가 계상, 부가세 신고 지원, 월 결산 업무 지원 등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고, 성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합니다. (예: 월 결산 업무 지원을 통해 결산 기간 단축에 기여)
현재 회사: 비체계적인 회계 시스템 속에서 결산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부가세 신고 오류를 개선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 활용: 보유하신 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1,2급, 세무회계 2,3급,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은 회계 지식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됩니다.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성장 과정: 회계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회계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진솔하게 작성합니다.
강점: 문제 해결 능력, 꼼꼼함, 책임감 등 회계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증명합니다.
경력: 위에서 언급한 경력 재구성 내용을 바탕으로, 각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와 성과를 상세히 기술합니다.
지원 동기 및 포부: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입사 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면접 준비:
예상 질문 준비: 자기소개, 지원 동기, 강점, 약점, 경력 관련 질문, 회계 지식 관련 질문 등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고 답변을 연습합니다.
회사 정보 숙지: 지원하는 회사의 사업 내용, 재무 상태, 조직 문화 등을 미리 파악하고 면접에 임합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 면접관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추가적인 조언
회계/세무 법인 인턴: 세무사 시험 준비와 병행하여 회계/세무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쌓고, 세무사 시험 합격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회계/세무 분야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얻고, 이직 기회를 모색합니다.
지속적인 학습: 회계/세무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물경력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3년간의 경험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고, 세무사 시험 준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꼼꼼한 이직 준비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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